2009년 11월 15일 일요일

aptana 소개

APTANA를 소개합니다.
Javascript, AIR, Apple iphone,php, ruby 등을 지원합니다. 나온지는 꽤 되었습니다. 작년 말정도에 정식으로
Release가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Javascript를 코딩할 때 정말 굉장히 유용합니다. 코드 어시스트를 해주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현재 내가 코딩하고 있는 페이지에 에러까지 실시간으로 보여주어 마치 자바를 코딩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들 정도입니다.

그리고 Adobe의 JSEslipse보다 뛰어난 코드 어시스트를 해줍니다. Aptana를 쓰기 전까지만 해도 JsEclipse를 사용했었는데 Aptana없이 이젠 코드짜는게 너무 불편해져 버렸습니다.

Javascript를 코딩하기 어려워 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외워서 코딩해야 하는 것이죠.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속속들이 알아야만 효율적인 개발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Aptana를 사용하면 70%정도는 커버가 될거 같습니다.
어디에 누가 있는지 정확히는 아니어도 어느정도 어시스트를 해줍니다.
불문이 불여 일견이라고 했습니다 ^^

aptana.com으로 가셔서 다운받으시면 되고 community버전은 기능의 제약이 다소 있으나 무료입니다.
그리고 코딩용으로만 사용할 거라면 무료로도 무리없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



일단 Aptana는 이클립스 기반입니다 Javascript를 CVS나 SVN으로 관리하기도 굉장히 용이합니다.
예제로 간단한 사용법을 기술해 보겠습니다.

일단 프로젝트를 하나 만듭니다.


AIR 프로젝트는 Adobe의 AIR Application으로 개발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프로젝트이며 , 지금은
JavaScript에 관해 진행할 것이므로 Default Web Project를 클릭하여 웹 프로젝트를 선택후 Next를 클릭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Javascript Library를 자동으로 mport해서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항상 사용하고 있는 Javascript Library가 있다면 선택해 주세요.
전 Mootool을 사용하므로  Mootool을 임포트 하겠습니다. 만약 사용하는 Library가 업다면 체크없이 Next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Aptana에서 Jaxer라는 Ajax용 서버를 사용하겠냐는 과정이 나타납니다.
쉽게 말하면 Jaxer란 것은 Javascript와 CSS , HTML을 서버사이드 스크립트로 받아들이는 서버로써
Javascript가 서버사이트 스크립트가 되어 파일을 릭고 쓰고 DB에 접속하고 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또한 소켓접속도 가능하게 해주죠..정말 놀라운 기술입니다. Javascript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무한한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Jaxer는 html을 읽을때 Javascript를 파싱하면서 해당 JS가 서버용인지 client용인지를 파악하여 javascript를 파싱합니다. 어쩌면 Google의 gears와 닮은면이 조금은 있습니다.

Jaxer만 설명하려면 너무 깊이 가야 하므로 간단한 소개로 마무리 하고 다음에 자세히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별도의 로컬서버나 서버의 경로를 설정해주고 해당 서버쪽의 파일을 편집한다고 한다면 위의 설정을 보시고
설정해 주시면 쉽게 HTML 미리보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일단 JS의 코딩이 얼마나 편해지는가를 보기 위함이므로 패스. finish를 꾹 누르고 프로젝트를 생성합니다.

프로젝트가 생성되었습니다. 자세히 살펴 보시죠.
Mootool을 선택해서 자동으로 프로젝트가 생성되었습니다.
sampe page도 하나 생겼군요.

mootools_sample.htm을 열어서 편집코드에서 "$"를 입력해보았습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어시스트가 나타납니다.


해당 Method들이 어떤 파일에 있는지도 나타나게 됩니다.
일단 이런 어시스트가 가능한건 Assist View쪽을 보면 Assist할 js파일이나 html,css파일이 등록되어 있기 떄문입니다.













그럼 간단하게 위의 html파일에서 사용한 test_assist.js란 파일을 /lib/mootools/ 에 등록해보겠습니다.


이제 간단하게 파일을 만들어서 등록했고 assist가 제대로 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mootools_sample.htm파일에 javascript를 load하는 스크립트 한줄을 넣었으니 자동으로 추가된 js파일의 내용대로 어시스트 되어야 합니다.

그럼 제대로 되는지 스크립트 블럭을 만들고 그 안에 test라고 입력해보면 자동으로 어시스트가 이루어 지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처럼 htm을 file reference에 넣어두고 개발을 하면 쉽게 javascript를 알아 볼수 있고 개발이 편리하게
이루어 집니다. 대체적으로 이정도만 사용하여도 Aptana에 빠져 들게 될 것입니다.

참고사항으로 Aptana의 편집창을 보면 아래쪽에 탭이 있습니다.


소스를 선택하면 소스편집모드이며 기본적으로 파이어폭스와 익스플로러 탭이 있고 클릭을 하면
바로 미리보기가 가능합니다. 아까 HTML 미리보기 서버설정을 하셨다면 해당 서버쪽의 파일을 로드하게
될 것입니다. 브라우저를 왔다 갔다 하며 테스트 하는것도 번거로운 일중에 하나인데 +를 클릭해서
브라우저탭을 등록해 놓으면 브라우저호환성을 테스트할 때 굉장히 용이 할 것입니다.

다음번엔 Aptana로 AIR Application을 개발한다거나 Jaxer를 활용하는 걸 다루어 보겠습니다.
너무 긴 글인데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소개하는 글이라 많은 내용을 적지 않으려고 했는데
복잡해진 것 같네요. 웹이 점점 변해가는 과도기 과정이네요. 좋은 툴도 나왔지만 배우지 않으면 쉽게 뒤쳐질
것 같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배우시는 분들의 권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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