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사용하는 확장이 하나, 둘, 셋... 헤고 그래도 8개나 되네요. ^^; 많이 없는 줄 알았는데..
다음과 같은 확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Dictionary Tooltip:
- 영어 단어 모를 때 조그만 창으로 사전 설명 뜨는 확장. 흠... 영한사전이 안되서 영영으로 보고 있습니다.
Daum 의 미니 사전인가 그거 했더니 Firefox에서도 동작하더군요. 근데 항상 떠 있어야 해서 사용하다 말았습니다.
늘 필요한 게 아니니까. - DOM Inspector:
- 현재 보고 있는 HTML의 구조를 표시하고 편집도 가능하게 하는 확장. 개발 중에 간혹 필요하더라구요.
그리고, 웹 페이지를 인쇄하려고 할 때 인쇄할 내용만 남기로 메뉴나 광고 등의 필요없는 항목들을 지우는데도 가끔 사용합니다. - Fetch Text URL: 강추!
- Link가 없는 그냥 텍스트로 되어 있는 URL 정보를 선택한 후 해당 URL로 이동할 수 있게 하는 확장.
URL을 선택후 문맥 메뉴 띄우면 현재탭에 열기, 새창으로 열기, 새탭으로 열기 메뉴가 보입니다.
이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되겠죠. 적극 추천하는 확장이네요. 웹서핑 다닐 때 아주 편합니다. - Firebug:
- 웹 개발시 필수 확장. 개발할 때 필요한 각종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 재 보고 있는 페이지요소를 받는데 걸린 시간 평가, 동적으로 반영된 HTML을 포함한 소스 보기, 더불어 현재 화면에서 선택한 요소의 HTML 부분 찾아가기, 적용된 스타일 보기(어느 스타일을 상속 받았는지 포함), Box 모델 정보, CSS 요소 수정(사용안함, 추가, 변경 가능), JavaScript 디버깅(중간에 Break 포인터 설정해 놓고, 변수값들 확인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등등등.
아! 대신 이거 켜 놓으면 웹 페이지 로딩하고 보여주는 속도가 좀 느려집니다. 모 당연한 거겠죠. 그러니 개발할 때만 사용하세요. - FlashGot:
- Download 가속 연결기. 여러 사이트로부터 동시에 나눠받기, 이어받기 기능들이 있는 각종 Downloader 프로그램을 연계해 주는 확장. 왠만큼 들어본 건 다 연계됩니다. 물론 자기가 알아서 찾습니다. 전 Flashget을 이것과 연동하여 사용 중.
- Google Gears:
- Google 에서 만든 웹 어플이 로칼 PC 데이타를 저장할 수 있게 해주는 Gears Firefox용 확장입니다. 흠... 이건 사실 별 사용안 하네요. 모 사이트에서 예제를 실행하는데 필요하다고 해서 설치한거네요.
- QuickRestart:
- 확 장이나 테마 설치 후 Firefox가 재시작메뉴를 보여 주는데 혹시 그거 외에 임의로 재시작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확장입니다. 파일 메뉴 하위에 Restart 라는 메뉴가 생깁니다. 아! 조금 귀찮아도 종료하고 시작하면 되지 않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이걸 쓰면 현재 보고 있는 탭 정보를 저장했다 재시작후 그대로 보여 줍니다.
- Web Developer:
- 역 시 웹 개발시 필수 확장입니다. JavaScript, CSS, Image 활성/비활성을 조절하거나 현재 보고 있는 웹 페이지의 요소들이 어떻게 영역들을 나누고 있는지 등을 볼 때 사용하는 Outline(테두리) 그리기, 그리고 웹 페이지 표준에 맞에 작성되었는지 여부 검사등과 관련된 툴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타 Firebug와는 다른 성격의 개발시 필요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으니 사용해 보세요.
어째튼 요즘 추세가 웹표준을 강조해서 가고 있으니 Firefox를 활용한 개발의 필요성이 자꾸 늘어가고 있습니다. 아직 사용해 보시지 않았다면 써 보세
[출처] 제가 쓰는 Firefox 확장 (대전 IT 프로그래머 프리랜서 모임) |작성자 오토나스
댓글 없음:
댓글 쓰기